내곡동 특검, 다스 서울사무실 압수수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1 17: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이명박 대통령 일가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검(이광범 특별검사)팀은 1일 오후 3시 10분께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 소재 다스 서울 사무소를 압수수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오늘 오후 2시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서울 양재동에 있는 다스 서울사무실에 수사관들을 보내, 다스 측의 회계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스 회장인 이상은 씨는 1일 9시 50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