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2926억원보다는 72% 늘었다. 웅진그룹 관련 충당금 적립액이 1150억원에 달했지만, 조선·건설사 등과 관련한 충당금 환입요인이 발생해 대손비용이 급격히 감소한 점이 원인이다.
3분기말 기준 총자산은 410조7000억원을 기록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2.8%와 9.5%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순이자마진(NIM)은 기준금리 인하와 예대금리차 축소로 전 분기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2.32%로 나타났다.
3분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2.07%로 전분기(2.05%) 보다 0.02%포인트 상승했다. 부실채권(NPL) 커버리지 비율은 114.5%에서 114.0%로 0.5%포인트 하락했다.
계열사별로는 우리은행의 3분기 순이익은 4570억원으로 전년동기(4936억원) 대비 7.41% 감소했다.
총자산은 260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소폭 증가했다. 3분기말 기준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87%로 전분기(1.77%)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NPL 커버리지 비율은 0.7%포인트 떨어진 131.6%를 기록했다.
광주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165억원, 경남은행 1751억원, 우리투자증권 1209억원, 우리F&I 349억원, 우리파이낸셜 36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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