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니엘 뭐하나 했더니…"열심히 녹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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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0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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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왼쪽)과 주니엘.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가수 주니엘이 근황을 공개했다.

주니엘은 최근 FNC엔터테인먼트 후배 곽동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기타를 매고 웃는 주니엘과 연습실에 들른 후배 곽동연이 만나 인증샷을 촬영한 것이다.

주니엘은 "요즘 새 음반 작업을 위해 녹음하고 있다. 데뷔곡 '일라일라'가 사랑을 받아서 더 좋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다. 요즘 열심히 녹음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아이보리색 스웨터와 갈색 웨이브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한편, 주니엘의 소속사 후배이자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곽동연은 KBS2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엉뚱 소년 방장군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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