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샌디와 美 신용등급은 무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6 07: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무디스가 미국 동북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의 신용등급에 타격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샌디가 미국의 경제력과 정부의 재정 능력에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라며 “미국의 국가 신용등급도 변동이 없다”고 발표했다.

무디스는 지난 9월 미국 의회가 내년 예산안을 통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 채무 비율을 낮추지 못하면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다고 경고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