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스메 데코르테>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코스메 데코르테는 6일 베스트셀러 제품 '모이스처 리포솜' 출시 20주년을 기념해 85㎖ 한정판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992년에 탄생한 이 제품은 세안 후 처음 바르는 에센스의 개념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퍼스트 수분 에센스 원조다. 수분 유지력과 보습력이 뛰어난 '다중층 리포솜 캡슐'과 의학에서 약물 전달 시 사용되는 '타겟팅 시스템'을 접목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 40,60㎖ 용량보다 커진 85㎖으로 출시돼 11월 한 달간 판매될 예정이다.
또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SYNN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리포솜 슈즈를 2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코스메 데코르테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첨 고객의 개개인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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