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배아줄기세포로 실명 치료 임상 추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07 15: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차병원그룹 차바이오앤디오스텍은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증(Dry-AMD)’으로 시력을 잃은 환자에게 배아줄기세포로 만든 망막색소상피세포를 이식하는 시술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시술은 지난 5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임상시험 승인을 받아 이뤄진 것으로, 실명환자를 대상으로 한 배아줄기세포 임상으로는 세계 2번째다.

차병원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 미국 ACT사는 지난해 이 시술로 실명환자의 시력이 일부 회복됐다고 발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