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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 조쉬 해밀턴 (사진:유투브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톰 크루즈의 전 아내 케이티 홈즈가 조쉬 해밀턴과 열정적인 키스를 나눠 화제다.
5일(현지시간) 뉴욕 브로드웨이 연극 '데드 어카운츠(Dead Accounts) 공연을 마치고 케이티 홈즈는 공연 도중 기립박수를 받는 등 호응을 받자 함께 출연한 조쉬 해밀턴에게 달려가 격정적인 키스를 해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갑작스러운 키스에 해밀턴도 처음에는 놀란 표정을 지었으나 이내 홈즈의 몸을 두 팔로 감고 키스를 나눴다.
이에 외신들은 홈즈가 해밀턴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으나 "난 아직 누구와도 사랑에 빠질 준비가 안됐다. 당분간 '수리 엄마'로 살아갈 것"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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