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현대차는 2012년 현대차 출고고객 및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문화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고 및 보유 고객들을 엘리시안 강촌 스키장으로 초대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Winter Festival)’과 △2012년 현대차 출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5개 도시에서 다양한 공연에 초대하는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Brilliant H Invitation)’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음달 31일 까지 진행하는 쏘나타 하이브리드 윈터 페스티벌 이벤트는 LG화학과 함께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 중 총 420가족(1가족 4인 기준)을 추첨해 1박 2일 가족 스키 여행 패키지를 제공한다.
네이버와 함께 고객 2천 8백 여명에게 풍성한 문화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는 브릴리언트 H 인비테이션 이벤트는 공연별로 다음달 16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응모 가능하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이번 이벤트를 만들게 됐다”며 “현대차는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동차를 넘어 생활 속 새로운 행복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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