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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언 문신 제거 (사진:최다언 페이스북)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최다언이 문신 제거 소식을 전했다.
최근 최다언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스케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에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줬다.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말했다.
'슈스케4'에 출연했던 최다언은 "부모님이 돈 때문에 많이 싸워 집을 나갔다가 사고치고 6개월간 소년원에 간 적이 있다"고 과거에 대해 설명했다.
이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다언 문신제거 잘됐다" "앞으로는 효도하며 잘 살길" "당당하게 목욕탕가게 돼 다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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