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1일 U+tv G 애니팡 대회에서 우승한 양은영씨(가운데)와 준우승자들이 수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 대회는 누구나 쉽게 u+tv G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대회장에서 바로 참가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신청한 500명이 경합을 벌였다.
경기 모습을 u+tv G의 ‘폰 to TV’ 기능을 활용해 대형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이 기능은 전용 앱을 설치한 뒤 근거리무선통신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자동으로 스마트폰 화면이 TV에서 보이도록 한다.
대회에서 우승한 양은영씨(여)는 “작은 스마트폰이 아닌 커다란 TV화면을 통해 내 플레이 모습을 여러 사람과 공유한다는 것이 떨렸다”며 “스마트폰을 터치하는 것으로도 화면이 공유되는 것은 신기한 체험”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는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 u+tv G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최신 LED TV 및 홈씨어터, 백화점상품권을 시상하고 본선 진출자에게는 빼빼로 선물셋트, 참자가 전원에게는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했다.
LG유플러스는 2차 대회도 준비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