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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SBS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투표약속 1219' 캠페인 페이지.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SBS와 업무협약을 맺고 ‘투표약속 1219’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투표 시간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유권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PC와 모바일 캠페인 페이지(http://vote.media.daum.net/2012/promise/)에서 투표약속 시간을 적거나, #1219로 문자메시지(무료)를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다음은 캠페인 참여자 중 선착순 2만5000명을 대상으로 여덟자리 투표약속번호를 만들 수 있는 스티커를 배송한다.
다음은 선거 당일에는 투표에 참여한 사진을 올리는 ‘투표 인증샷’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다음은 SBS 대선 특별페이지에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슈·후보별 키워드 등의 자료를, SBS는 후보자 토론회와 주요 후보가 출연한 ‘힐링캠프’ 영상, 투·개표 데이터 등을 다음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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