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아 후레쉬, 100만병 출하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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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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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풀무원다논의 요쿠르트 브랜드 액티비아는 ‘액티비아 Fresh’가 출시 10주 만에 100만병 출하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9월 첫 선을 보인 액티비아 Fresh는 미국과 유럽 등 세계 21국에서 특허를 받은 다논만의 독점 비피더스균 액티레귤라리스와 선별된 과일의 만남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현재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를 비롯해 대형 슈퍼마켓과 편의점까지 판매가 확대되고 있다.

풀무원다논은 액티비아 Fresh가 단시간 100만병 돌파를 이뤄낸 비결을 우수한 제품력과 함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적극적인 마케팅이 시너지 효과를 더했다고 분석했다.

신제품 출시전 온오프라인을 통해 약 41만 소비자들이 직접 자몽파인애플, 망고바나나 등 천연 과일의 맛을 선택하게 했고 장 활동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서울시내 유명 피트니스 클럽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샘플링 프로모션을 실시해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친밀도와 신뢰감을 구축했다.

모진 풀무원다논 대표는 “액티비아 Fresh 출시 10주 만에 1백만 병 출하 돌파를 하게끔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소비자들에게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하여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마케팅으로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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