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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공익근무요원 복무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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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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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산시 단원구청(구청장 황하준)이 최근 공익근무요원들의 일반범죄와 복무부실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11월을 일제 복무점검기간으로 정하고 두발 및 근무복 착용에 대한 강도 높은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한상길 단원구 건설교통과 도로관리계장은 “구청 전 부서와 12개 동 주민센터를 불시에 방문해 공익근무요원이 파마, 염색 등을 하거나 근무복을 미착용하는 경우 현장에서 바로 경고장을 발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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