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온라인몰을 통해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전용관을 오픈했다.
G마켓과 옥션은 전자랜드 입점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카메라, 외장하드, 휴대폰케이스 등 인기 전자제품을 하루 한가지씩 선정해 최대 66% 저렴하게 한정 판매한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3일까지 전자랜드 전용관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주철 사업기획실 실장은 "전자랜드 전용관 입점 기념으로 할인쿠폰 증정 및 특가 판매전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온라인몰의 가격 경쟁력 부분과 전자랜드의 전자제품 전문 서비스가 시너지를 내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