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에서는 가교 설립 시 자금지원이 이루어졌으므로 계약이전(P&A) 시와 같은 별도의 자금지원은 없으며, 인수희망자는 지분 전량에 대한 인수가격을 제시해야 한다.
입찰참가자격은 상호저축은행법 등 관련 법규에 의한 상호저축은행 대주주 요건을 충족하는 자이며, 예쓰 및 예한별 주식에 대해 개별 또는 복수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예보 관계자는 "공사와 매각주관사는 투자설명회 개최, 투자설명서 배포 등을 통해 투자자를 적극 유치하고, 투자자의 인수의지 및 경영능력 등을 검토하여 예비인수자를 선정할 계획"이라며 "이후 예비인수자의 실사를 거쳐 12월 중순 최종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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