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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돔 감자탕, MBC 일일 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제작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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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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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이바돔감자탕은 MBC 일일 연속극 ‘오자룡이 간다’를 제작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사위의 음모에 대항해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백수 둘째 사위의 역전 이야기다.

이바돔감자탕은 극중에서 오자룡과 나공주가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자, 나공주의 부모인 나상호와 장백로가 운영하는 세계적인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연출된다.

이바돔감자탕 관계자는 “브랜드, 매장, 인테리어, 음식 등의 간접 노출을 통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귀한 손님에게 음식을 대접한다는 이바돔의 철학과 함께 대표 한식 프랜차이즈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바돔 감자탕은 연말연시 특수에 맞춰 전국 대형 신규 매장 4곳의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일산 웨스턴돔점과 서울 종각점, 인천 동춘점은 이미 단장을 마치고 손님들을 맞고 있으며, 인천 삼산본점과 분당 야탑점도 오는 12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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