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한수원,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1-19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균섭)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 배달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이날 오후 남양주시 와부읍, 양평군 양서면을 찾아 독거노인 등 11가구에 연탄 5200장을 직접 배달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앞서 한수원은 지난 17일 ‘남양주연탄은행’에서 주최한 ‘나누는 행복 사랑의 연탄모금 콘서트’에 참여해 사랑의 연탄 2만장 지원을 위한 기증서를 전달했다. 이 연탄은 남양주, 구리, 양평 등 경기도 동부지역의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에게 골고루 나눠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연탄 지원활동’ 비용은 한수원 임직원 개개인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모금한 ‘러브펀드’로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