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제5회 파주장단콩 요리 전국 경연대회가 지난 17일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광장에서 개최됐다.
파주장단콩을 주제로 하는 이 대회를 통해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대중적인 장단콩 음식을 발굴하여 하고, 특색있고 대중적으로 판매가능한 요리를 보급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경연대회를 개최 361팀 접수자 중 1차 심사를 거쳐 30팀이 선정되어 본선 경연대회를 실시했다.
심사는 대중성, 창의성, 조리과정, 맛 등으로 심사 시상은 11개 팀으로 대상 1팀 파주시장상과 시상금 150만원, 금상2팀 국회의원 상장과 각 70만원 부상, 은상 2팀으로 파주시의회의장 등 11개팀의 시상 하였으며, 특히 이번 특별상으로 국제친선도시인 사세보시 시장상이 전수됐다.
이번 요리경연대회 대상으로는 강원도 영월에 거주하는 범효민,김성지학생이 장단콩복계탕요리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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