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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문화원) |
문화원은 그간 내 고장 성남, 찾아가는 내 고장 역사교실 등 시민과 청소년을 위한 향토사 바로 알기 사업에 전념한 성남문화원은 이번 수료식에 54명을 배출한다.
앞으로 성남문화해설사는 성남의 향토문화와 역사교육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발굴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이해시키는 데 앞장 서는 안내자 역할을 하게 된다.
성남문화원은 내년에도 내고장 바로알기 교육, 청소년 주말체험학습 프로그램 등 우리 고장 역사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 원장은 “이제 우리 고장 성남에도 향토문화와 역사교육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을 발굴 계승하고, 많은 시민들에게 이를 널리 이해시키는 데 앞장 서는 안내자가 필요한 시기가 됐다” 며, “앞으로 성남 문화의 전도사로서 더욱 열과 성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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