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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한 방 날리고 상품이 내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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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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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야구는 한 방이다’이벤트를 다음달 9일까지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일본 세가의 원작 게임을 한국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하는데 성공한‘프로야구 매니저’는 이용자가 배팅권을 획득해 ‘배팅하기’를 클릭하면 홈런, 1~3루타, 파울, 아웃 중 하나가 나타나고 그에 따른 보상을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팅권은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최초 접속할 때마다 3장씩 제공된다.

이용자의 구단이 랭킹전에 승리할 때마다 1장,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면 20장이 제공되며 획득한 배팅권으로 이용자는 금, 은, 동 3개의 배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좋은 배트일수록 더 많은 배팅권이 요구돼 금배트의 경우 5장, 은배트는 3장, 동배트는 1장이 소진된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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