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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광유리>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삼광유리는 19일 자사 밀폐용기 글라스락이 지난 2005년 첫 출시 이후 전세계 누적 판매 3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글라스락은 플라스틱 용기와 달리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다. 또 전자레인지 사용이 가능하고, 일반유리보다 최소 2배 이상 충격에 강해 주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정구승 삼광유리 마케팅팀 팀장은 "글라스락은 건강하고 안전한 식기라는 인식과 함께 주방용품 시장에서 효자상품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품질력으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광유리는 이번 누적 판매 3억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2월 2일까지 삼광유리 공식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글라스락의 장점 댓글과 간단한 퀴즈를 응모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총 10명에게는 글라스락 5조 세트를 증정하며 선정결과는 12월 6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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