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CJ제일제당은 연말까지 1~2인 가구를 대상으로 찌개양념 ‘백설 다담’ 제품 총 5만개를 제공하는 게릴라 샘플링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끼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려는 1~2인 가구의 증가에 맞춰 집에서 간편하게 찌개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백설 다담’ 제품을 소개하기 기획됐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본격적인 추위가 계속되고 있어 따끈한 찌개요리를 찾는 고객들로부터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의 요리정보 통합사이트 CJ더키친에서 신청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들에게는 직접 찾아가 1명당 파우치(2인분 기준) 제품 2개를 증정한다.
‘백설 다담’은 올해 초부터 캠핑족들을 겨냥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왔고, 날씨가 추워지며 전문가가 아닌 이상 캠핑이 어렵기 때문에 내년 봄까지는 싱글족 및 맞벌이 부부를 대상으로 마케팅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한 것이다.
‘백설 다담’은 올 한해 매주 주말 수도권 일대 캠핑장에서 1억 2000만원 상당의 제품 10만개를 무료 증정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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