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 21주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농업경영과, 도시원예과 등 59명의 졸업생들은 졸업증서를 수여받았다.
졸업식에서 전테 59명 중 17명이 개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농업경영과 이세구 졸업생 등 6명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석우 학장은 “인류가 존재하는 먹거리인 농업이 없어질 수 없다”며 “현재 농업이 어렵지만 앞으로는 농업이 발전한 나라가 세계를 리드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