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를 후원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오는 30일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 음악 시상식 ‘201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를 후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용자는 오는 29일까지‘2012 MAMA’ 공식계정과 친구를 맺고 가장 라인을 맺고 싶은 KPOP 스타의 이름을 입력할 수 있다.
사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스타는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에서 ‘최고의 라인상’을 받게 된다.
라인은 시상식 현장에서 부스도 운영한다.
이용자가 부스를 방문해 설치된 라인을 보여주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라인 캐릭터 인형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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