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플레인, 해외구매대행 통해 인기 브랜드 최대 60% 저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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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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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GS샵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이달 말일까지 '땡스기빙데이 세일'을 실시한다고 22일 전했다.

플레인은 폴로 랄프로렌·마크 제이콥스·코치·마이클 코어스·에쉬·나이키·뉴발란스·벤시몽·노스페이스·로얄알버트 등 해외 브랜드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기간 동안 각 상품별로 부여된 할인 쿠폰과 2개 이상 구매할 때 해외배송료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합포장 할인'을 이용하면 저 싸게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인은 오는 23일까지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가로 5%를, 30일까지 신한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추가로 10%를 각각 청구 할인해준다.

허정연 GS샵 플레인 과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은 날짜가 지날수록 할인율은 커질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내릴 때까지 기다리면 원하는 색상이나 사이즈가 품절인 경우가 많다"며 "11월 말까지는 할인율도 비교적 크고 상품도 다양한 편이므로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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