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1조215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영업이익은 467억원으로 당사 예상치에 크게 미흡했다”며 “실적 둔화 배경은 자동차 산업의 일시적 둔화와 하계 휴가에 따른 외형 및 이익 감소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분기 영업이익은 9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산자·패션의 성수기 효과와 화학 부문 내 석유 수주 판매가 견조하게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또 “단 필름의 경우 분기 말 재고 조정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가 예상된다”며 “산자 부문 영업이익은 신차 생산과 판매량 회복에 따라 매출 및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패션 부문은 겨울철 성수기 효과와 여성 잡화 브랜드 쿠론의 판매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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