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K2>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K2는 23일 트레킹화 '오메가'가 출시 2달만에 초도 물량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평지보다 하중이 2.2배 가량 증가하고 미끄러짐으로 인한 부상의 우려가 큰 내리막에서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강조하며 고객의 호응을 얻었다. '오메가'는 현재 추가 제작에 돌입했으며 12월 초중순에 재입고 될 예정이다.
K2는 등산화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성 부분을 강화한 것이 고객들의 니즈와 부합했으며, K2등산화 기술력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김나라 K2 신발기획실장은 "K2의 독보적인 접지력 기술은 하산 시에도 안전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다른 등산화와 차별화된 장점을 갖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등산화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