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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열애설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중국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09년 영화 '만추'로 만나게 됐으며, 올해부터 부쩍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시애틀 촬영 당시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0월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함께 술을 마시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고 말했다.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측근들은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사귀는 건 아니다"라며 열애설에 대해 일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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