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28개성(省)이 발표한 올해 1-3분기 1인당가처분소득에 따르면 산동성은 1만8948 위안을 기록했다. 중국전체 평균은 1만8427 위안이다.
1인당 가처분소득이 가장 높은 곳은 3만205 위안을 기록한 상하이(上海)였으며 베이징(北京)과 저장(浙江)성이 그 뒤를 이었다.
가처분소득은 개인소득에서 개인의 세금과 세외부담을 공제하고 이전소득(사회보장금,연금 등)을 보탠 것으로, 개인소비와 개인저축을 합한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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