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소통협회와 전자신문사가 주최하고, 소셜네트워크 미래포럼이 주관하는 소셜미디어대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과 소통을 잘하는 기업·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한다. 재단은 블로그·페이스북·트위터 등 SNS를 통해 시민·전문가·재단이 함께하는 상향식 거버넌스 구현, 시민과 소통하는 디자인 정책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 중인 온라인 서비스에는 ▲웹사이트(www.seouldesign.or.kr) ▲모바일사이트(m.seouldesign.or.kr)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iloveddp ▲트위터(@designseoul_kor) ▲팀블로그(www.design4seoul.or.kr) ▲페이스북페이지 (www.facebook.com/designseoul)/그룹(www.facebook.com/groups/designseoul) ▲미투데이(me2day.net/designseoul) 등이 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지난 3월 ‘디자인이 서울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페이스북 그룹 개설을 통해 현재 1만300명이 넘는 회원들과 디자인시민소통 정책 실천을 논의하고 있다.
페이스북 그룹에 접속하면 ‘성수동 구두거리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디자인은 골목의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디자인 실명제 해보면 어떨까요’ 등 60건에 달하는 주제에 대해 시민들이 낸 다양한 아이디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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