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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평협, ‘공익사업 패러다임 변화와 감평사 역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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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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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명철 기자=한국감정평가협회와 한국부동산연구원은 지난 22일 오후 2시 라마다서울호텔에서 ‘공익사업 패러다임 변화와 감정평가사의 역할’을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수용·보상제도 전반에 다양한 요구사항이 표출되고 있고 국민의 권리의식 수준이 높아져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맞추기 위해 마련됐다.

제1주제는 일본 보상법관련 전문가 고다까 츠요시 오사카대 명예교수가 나서 ‘일본의 공익사업 보상제도 동향과 한국에 주는 시사점’을 발표했다. 제2주제는 ‘정당보상을 위한 감정평가사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김원보 전 한국감정평가협회장이 발표했다.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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