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총회에서 총 41개의 집행이사국 가운데 21개국이 새로 선출됐으며 한국은 중국, 일본, 인도, 사우디아라비아와 함께 아시아 지역그룹 집행이사국에 재선출됐다.
화학무기금지기구 집행이사회는 △화학무기 폐기와 검증 등 협약 이행 △사무총장 후보 추천 △사무국 조직 및 예산 감독 △군축 관련 국제기구와의 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지난 1997년 협약 발효 이후 계속 집행이사국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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