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함재기 개발을 총 지휘해 온 주인공 뤄양(羅陽) 선양(瀋陽)항공기공업그룹 회장 겸 총경리의 추모식이 29일 오전 10시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 후이룽(回龍崗)강 장례식장에서 열렸다. 고(故) 뤄양 회장은 지난 25일 중국 항공모함 랴오닝함에서 탑재기 이착륙 성공 직후 갑판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숨졌다. 뤄 회장은 랴오닝함 탑재기인 젠(殲)-15(J-15)의 개발 책임자였다. [선양=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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