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나로호 뜨면 육포·천일염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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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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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3번째 재도전에 나선 대한민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의 성공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홍대점은 29일 오후로 예정된 나로호의 3차 발사가 성공할 경우 축하 이벤트로 30일(금) 하루 동안 매장에서 구이메뉴를 시킨 고객에게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6천원)를 테이블당 1봉씩 무료 증정한다.

또, 30일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겨울철 보양식 100% 한우사골곰탕을 주문할 경우 30% 할인 혜택과 함께 신송식품의 신안바다천일염(1.5kg, 5천원 상당)을 선물로 증정한다.

곰탕 대용량세트(800ml/6팩/18인분)는 4만5360원, 소용량세트(350ml/10팩/20인분)는 4만4100원 등 각각 30% 할인가로 구매 가능하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나로호의 3번째 도전이 성공하기를 기원하며 고객들과 함께 응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불황과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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