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화수>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설화수는 다음달 17일까지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롯데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제4회 설레임 나눔展'을 후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북촌문화센터 내 공예 전문 아트숍인 북촌상회가 주최·주관하는 연말문화행사로, 미디어 아티스트부터 도예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했다.
특히, 설화수 윤조에센스 '나눔리미티드'패키지를 협업한 섬유공예가 박유진 작가는 고대 해양문화를 보여주는 물고기 '마하니'를 수 놓은 바구니 보자기를 선보이며 이번 나눔 전시회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지난 2009년부터 설화수는 설레임전을 후원해 왔다.
연말·연시 나눔을 큰 주제로 구성되는 이번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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