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H몰은 3일 여성 의류·언더웨어 전문쇼핑몰 '금찌'를 입점시켰다고 전했다.
금상첨화가 만든 브랜드 금찌는 언더웨어 및 여성 의류를 제작, 유통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을 비롯해 동대문·홍대에서 오프라인 편집매장도 운영 중이다.
현대H몰은 금찌 페이지를 통해 언더웨어·여성의류 등 1000여가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정우 현대홈쇼핑 e-패션팀 언더웨어MD는 "온라인 종합쇼핑몰과 여성패션전문몰이 협력해 경험을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하고자 이번 금찌 입점을 기획했다"며 "기존에 현대H몰에서 제공하던 적립금이나 할인 혜택들을 누리면서 금찌 특유의 트렌디한 상품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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