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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트 정보영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리바트는 4일 공정거래위원회 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기업부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원,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정부기관, 시민단체, 기업 및 개인 등을 선정해 정부 포상을 수여하고 있다.
리바트 관계자는 "자사 경영철학 중 가장 첫 번째 문항을 '고객지향'으로 지정하는 등 고객 우선 경영을 사내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활동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지난 2010년 가구업계 최초로 CCM(고객중심경영) 인증제도를 도입, 경영 시스템 자체를 고객 중심으로 재구축하고, 고객관점에서 상품과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경화 리바트 고객사랑센터 센터장은 "고객만족을 위해 경영진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이번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불만은 예방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프로세스 확립을 통해 향후 있을 CCM 재인증 또한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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