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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포스터. 윈윈ENT 제공 |
KBS2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2(이하 TOP밴드2)'에서 우승한 피아는 현재 공연을 전회 매진시켰다. 발매되는 앨범 '메이크 마이 데이'는 'TOP밴드2' 우승까지 지지해준 팬에게 바치는 헌정 앨범이다. 'TOP밴드2' 우승 이후 한달 동안 공들여 작업한 신곡 '메이크 마이 데이'를 비롯해 'TOP밴드2' 방송 당시 무대에서 불렀던 노래를 편곡화 함게 재녹음했다.
타이틀곡 '메이크 마이 데이'는 피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팬을 위해 작곡한 곡이다. 데뷔 13년차 베테랑인 이들은 록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특유의 사운드를 구현했다. 국내 최고의 연주력을 자랑하는 이들의 합주 실력을 엿볼 수 있다.
노래를 만들게 된 것은 13년 동안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이 고마웠기 때문. 피아는 "13년간 좌절과 희망을 함께 해준 팬들을 생각하며 작업한 곡이다. 팬들은 우리가 곡을 만들고 무대에 오르는 유일한 이유였다. 그들과 함께 해온 나날들이 최고였다고 노래로 들려주고 싶었다"고 작곡하게 된 동기를 밝혔다.
1998년 부산에서 결성된 피아는 일본과 대만 등에서 투어공연을 펼치는 등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인기를 누려왔다. 밴드씬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밴드로 공인받은 상태다. '톱밴드2'에 우승한 뒤 피아는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한편, 피아는 12월24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과 25일 부산 오즈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하며 2012년 마지막 날인 30~31일 양일간 서울 홍대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예스 위 아'란 공연명으로 한해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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