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는 최근 우림기계가 시큐어디스크를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시큐어디스크는 임직원 PC에 자료 저장을 금지시키고 암호화된 보안영역에만 저장하도록 해, 내부자료 유출을 원천 차단하고 부서·프로젝트별 협업을 지원함으로써 보안과 협업 이슈를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이번 도입은 내부자료 유출 원천 차단하고 효율적 자료 공유 환경 구축하기 위한 조치라고 이스트소프트 측은 설명했다.
윤태덕 이스트소프트 이사는 "시큐어디스크는 업무 노하우 등의 지적 자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췄고, 업무 효율까지 충족시켜 도입사의 만족도가 높은 편"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스트소프트는 연말을 맞아 '시큐어디스크 기업보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시큐어디스크를 통해 보안을 업그레이드하는 기업에 60인치 스마트TV·맥북 프로·아이패드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거나 솔루션 구축 비용을 지원한다.
또 내부 보안 관련해서 고민중인 기업에는 솔루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며, 방문 상담을 받는 모든 분께 알약 1년 라이선스와 USB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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