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송이 속옷노출 '눈살'…상체 숙이자 짧은 원피스 탓에 하체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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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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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이 속옷노출 (사진:방송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V걸 한송이가 속옷노출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2일 tvN '세얼간이'에 진행 도우미로 출연한 한송이는 가슴이 파인 미니원피스를 입고 게임 진행을 도왔다.

이 과정에서 한송이가 상체를 숙이자 치마가 올라가며 속옷이 노출됐다. 이를 본 MC 전현무가 "V걸. 치마 좀 약간 내려주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한송이 속옷노출 너무 심했다" "감당안되는 옷은 입지를 말아라" "노출병 걸린줄 알았다" 등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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