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결혼식 (사진:조권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원더걸스 선예의 결혼식 사회는 2AM 조권이 맡기로 했다.
내년 1월 26일 낮 12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결혼식은 1부 본식, 2부 파티 형태로 나눠 진행된다.
2부 사회자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가수 준비를 해온 절친 조권이 맡게 됐으며, 오중석 포토그래퍼가 웨딩사진을 담당하게 됐다.
이와 함께 원더걸스 멤버들도 이날 특별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예는 봉사활동으로 만난 캐나다 교포이자 선교사인 남자친구 제임스박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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