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현대해상, 구세군에 성금 3억원 전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12-06 14: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서태창 현대해상 대표(오른쪽)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박만희 구세군 사령관에게 3억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해상은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3억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서태창 현대해상 사장은 성금 전달과 관련,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 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하이라이프’ 봉사단을 주축으로 매주 장애인, 노인, 고아원 등을 방문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