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과 120MW 미국풍력단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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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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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장도수)과 대우조선해양(사장 고재호)은 미국 오클라호마주 현지 시간으로 5일 120MW급 노부스 풍력발전단지 종합 준공식을 갖고 상업운전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국내 발전사와 민간업체가 공동으로 미국 풍력사업에 진출한 첫 사례다. 특히 풍력타워 국내 전문 중소기업인 스페코(SPECO)와 함께 해외 진출, 동반성장을 이룬 사례로서 향후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풍력발전기는 대우조선해양이 타워는 스페코(SPECO)에서 국내 기자재로 시공했으며 국내금융기관(산업은행)의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통해 추진된 최초의 해외 풍력발전단지 건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남동발전은 설명했다.

남동발전이 향후 20년간 운영할 2MW급 풍력발전기 60기가 설치된 이 발전단지는 연간 4억3000만 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대용량 풍력단지로 국내 기준 약 12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다. 남동발전과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호주, 루마니아 등 세계 풍력시장에 동반 진출해 미래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개발사인 남동발전, 대우조선해양, 스페코(SPECO)와 남동발전의 미국법인인 KOSEP USA, 대우조선해양의 풍력자회사인 드윈드와 더불어 금융을 담당한 산업은행까지 각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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