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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경찰, 성 범죄자 관리 발 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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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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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명경찰서(서장 이훈)가 여성청소년과를 신설, 성범죄자 관리에 발 벗고 나섰다.

6일 광명서는 아동·여성·청소년 관련단체와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는 아동·여성·청소년 관련단체와 한자리에 모여 여성청소년과 신설 추진배경과 성폭력·학교폭력 등 그간 현황을 분석하고, 관련단체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상황별 사안에 대한 적극적인 공동대처 방안을 강구하기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 서장은 “앞으로 성범죄자 관리에 주력하고 학교폭력 가·피해자 CARE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 성폭력·학교폭력 재범률 ZERO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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