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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
이는 올해 4년째 진행되고 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올 초부터 시작된 학교사회복지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더 큰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이번 행사에서는 2012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과 학교사회복지사업학교에서 진행됐던 문화이벤트 및 다양한 소식을 영상으로 담아 전했다.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하루를 다큐멘터리형식으로 방영, 사업의 역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또 학생, 학교, 지역사회 이야기를 리포터들이 다양하게 전하는 행복마을아고라도 진행했다.
이 교육장은 “학생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에게 의미있는 교육경험을 갖고 성장할 수 있어야 하기에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과 돌봄을 제공하여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행사가 앞으로 우리지역의 교육복지사업과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촉진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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