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을 통해 본 금일중국> 시진핑 총서기, 강력한 정보 미사일 부대 건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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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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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일보> 12월 06일 01면]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5일 제2포병 제8차 당대표를 회견한 자리에서 “국방 및 군대 건설을 핵심으로 전면적인 부대 건설 및 군사투쟁 준비를 강화해 강력하고 전략적인 미사일 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 총서기는 또한 “맡은 분야별 군사투쟁 임무를 완수하며 국가의 핵심적 안보를 기반으로 ‘싸울 수 있고, 이길 수 있어야 한다’ 정신으로 실전 태세는 물론 상비 훈련을 통해 군사투쟁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합동작전지휘를 갖춘 인재, 정보화 관리 인재 및 미사일 전문기술 인재를 적극 양성하여 부대 내 다양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제2포병부대의 포지션에 따라 합법적으로 군대를 다스리고, 기율 건설을 바탕으로 법규제도의 집행력을 증강시켜 위법 현상을 근절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대 기강을 바로 세워 각종 불량행태들을 막아내고, 안보이념을 철저히 인식해 중대한 안보문제에 대비하여 부대의 안보 및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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