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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눈사람 (사진:이효리 트위터) |
이효리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고 웃자~"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가 직접 만든 듯한 눈사람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이효리는 한 연예매체가 사전동의 없이 이효리의 친언니를 인터뷰한 것과 관련해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
이효리는 "뭣 모르는 순진한 가족들한테까지 찾아가 카메라 들이대고 사전 아무 승인 없이 내 얘길 묻는, 예의라곤 찾아볼 수 없는 기자들 때문에 오랜만에 화가 나려고 한다. 눈밭에 나가 뒹굴어야겠다"는 멘션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내년 봄 발표할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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