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금융권 중 유일하게 여성 고객 전용사이트인 민트 레이디클럽을 통해 다양한 금융 및 생활 정보, 이벤트, 대고객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익스플로러 이외에도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이용이 가능하도록 전체 사이트에 웹표준을 적용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반응형 웹의 구현으로 고객의 PC 해상도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이번 조사는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2000여명으로 구성된 웹어워드 평가단이 디자인, 기술, 컨텐츠 등 총 8개 부문 40개 평가지표로 1차 심사 후 50명의 교수 자문위원단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로 한 해 동안 새로 만들어지거나 개편한 국내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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