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동남권 신공항·제주신공항 동시 추진… 해군기지 공사는 중단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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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2-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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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가 7일“동남권 신공항과 제주신공항 건설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제주 신공항은 관광객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과포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고 동남권 신공항도 대구와 경북,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자치단체의 공동관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주해군기지 문제와 관련해서는 “현재의 공사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해군기지가 해양안보와 해양강국의 길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면서도 “강정 해군기지는 당초 취지인 민군복합형 관광미항과는 많이 어긋났다”고 주장했다.

그는 특히 “당초의 목적이나 취지를 변경하면서 제주도민과 강정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거나 민주적인 절차를 거친바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했다”며 “이 부분이 모든 문제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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