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정우성 감사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7일 이지아 소속사는 "이지아가 방송을 봤는지는 물어보지 못했다. 방송이 쉽지 않았을 텐데 정우성에게 감사하다. 그동안 과거 일이 이지아 활동에 큰 영향을 줬다. 이번 기회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풀리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앞서 6일 정우성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지아와 서태지의 비밀결혼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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